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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에 바탕한 핵심만 말해준다.
난 누가 옆에 있으면 절대 못잔다 이런 체질 아니면 2+2 시트나 1+2 시트나 그게 그거다. 어쩌구 저쩌구 기능 다 필요없다.
어차피 숙면 못취한다. 이래도 토막잠 저래도 토막잠이므로 무조건 싼거 선택한다.
방광에 이상 있지 않은 한 차내 화장실 필요없다. 도중에 3번은 휴게소 들리고 친절하게 불 켜고 휴게소 들린다고 안내방송 다 해준다. 안깨고는 못배긴다.
휴게소에 들릴 때 어차피 잠 깼는데 차내에서 어영부영하지 말고 내려서 세수하고 양치질도 하고 스트레칭도 한다. 그편이 훨씬 더 개운하고 피로가 덜 축적된다.
이른 아침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돌아다니지 말고 어디든 가서 한두 시간이라도 눈을 붙이는 게 좋다.
무리하게 돌아다니면 나중에 갑자기 잠이 몰려오면서 컨디션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제일 좋은 건 사정 얘기하면 조기체크인이 되는 숙소이고(한인민박, 오사카 신이마미야나 도쿄 미나미센주 저가숙소)
아니면 넷카페(넷또카훼 ネットカフェ)나 만화방(망가킷사 マンガ喫茶) 3시간 정액 끊던가 돈이 좀 들더라도 스파나 사우나 가서 목욕하고 휴게실에서 푹 자면 아주 좋다.
출처: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japan&no=95558&page=113&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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