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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숙소 예약할 수가 없다면 성수기이거나 현지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있는데 숙소 예약이 늦은 상황이면...(도쿄도 요령은 비슷하다) 1. 신이마미야(新今宮) 지역에서 직접 구해본다 반경 1km 안에 저가숙소가 몇십개는 밀집해있는 지역이라 아무리 성수기라도 발품 팔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일박 1500엔 이상 업소로 골라라(더 싸면 너무 후짐). 2. 캡슐호텔에 간다 캡슐호텔 아사히 플라자 신사이바시http://www.asahiplaza.co.jp/capcel/top.html 그랜드사우나 신사이바시http://www.grand-sauna.com/shinsaibashi/ 캡슐인 오사카 우메다http://capsulehotel-inn-osaka.com/ 캡슐호텔 다이토요 우메다http://www.daitoyo.co.jp/mens/caps..
모르는 곳을 갈 때 여행계획 짜는 법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도쿄로 여행간다 ->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도쿄 여행기' 검색 오사카(간사이)로 여행간다 ->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오사카 여행기', '간사이 여행기' 검색 검색어 만드는 요령 - 지역명(필요에 따라 좁히거나 넓힌다) + 여행기, 여행후기, 배낭여행, 관광정보, 맛집, 숨은 명소, 입장료 등 한가할 때 인내심을 가지고 몇년 전 여행기까지 차근차근 살펴본다. 몇백개도 더 나오는데 도움되는 여행기가 최소 10편은 될 것이다. 가이드북은 백과사전식 나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어디 갈지 정할 때 별로 도움이 못된다. 일단 초안을 짠 다음에 모르는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보는 게 좋다. (도서관에서 빌려도 된다) 마음에 드는..
오사카 및 인근 대형쇼핑몰들 백화점과 아케이드, 지하상가 제외하고... 비가 심하게 오거나 너무 더운 날씨면 오다가다 들려주는 것도 좋다. 난바 파크스 NAMBA PARKS 難波パクス - 난바역 難波駅 Namba Stationhttp://www.nambaparks.comhttp://soh109.blog.me/80151185974 난바 시티 NAMBA CITY なんばCITY - 난바역 難波駅 Namba Stationhttp://www.nambacity.comhttp://blog.daum.net/channam_1/17 그랑프론트 오사카 GRAND FRONT OSAKA グランフロント大阪 - 시영지하철 우메다역 梅田駅 Umeda Station 또는 JR 오사카역우메다키타 재개발, 2013년 개장http://www.grandfront-osa..
이 시각 도쿄 신주쿠, 시부야 거리의 모습 신주쿠 http://www.shinjuku-ohdoori.jp/livecamera.html 시부야 http://www.sibch.tv/livecamera/ 칸다 http://www.gale-ltd.co.jp/mobotix.html 롯본기 http://www.hollywood.ac.jp/camera2.html 도쿄타워 http://www.saxacamera.com/tokyotowerlive.html
오사카에서 싸고 쉽게 시코쿠 다카마츠 가는 방법 오사카 갔다가 큰돈 들이지 않고 오리지널 사누키 우동 먹으러 시코쿠 다카마츠(高松) 갈 사람은 고베에서 페리를 탄다. 열차나 버스보다 이게 단연 싸다. 항해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점보페리 주식회사 ジャンボフェリー株式会社http://www.ferry.co.jp성인 왕복 3300엔성인+자전거 왕복 4300엔 시간표下り (神戸 → うどん県)上り (うどん県 → 神戸)便神戸発高松着便高松発神戸着1便 1:005:001便 1:005:002便 6:00※10:302便 6:00※10:303便14:00※18:303便15:00※19:304便20:1524:154便19:20※23:501便 1:005:001便 1:005:00 오사카 한신 우메다역에서 한신전철 타고(310엔) 고베 산노미아역에서 내려서 남쪽으로 주욱 내려가면 고..
저가항공 결항 조심 기체결함, 항공사 사정 또는 날씨로 인해 결항시 거의 배째라식으로 무책임하게 나오는 수가 있다. 날씨로 인한 결항은 천재지변이라 항공사 면책이므로 더 고자세로 나온다. 항공기 여유가 거의 없고, 하루 운행편수도 몇 안되고, 협력관계에 있는 항공사도 없어서 대체항공편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락가락하다가 환불해줄 테니까 알아서 하쇼 이렇게 나오는 수가 있다(그 환불이라는 것도 당일 환불 아니고 나중에). 출국 직전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그나마 데미지가 덜 하지만(숙소 신용카드 예약 또는 예약금 걸고 예약한 경우 취소수수료 날림. 보상은 없다), 귀국의 경우에는 돈은 없고 숙박보상도 없고 강제로 공항노숙 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에어아시아 결항시 현금도 아니고 마일리지로 환불한 사례 - http:..
일본 숙소 선택할 때 주의해서 볼 점 1. 위치 어떤 외국인이 서울에 여행을 왔는데 목동이나 분당에 숙소 잡아놓고 싸게 잡았다고 좋아한다면?번화가나 시내 관광지와 얼마나 가깝고 교통편의성은 어떤지 잘 따져봐야 한다.물론 위치가 좋을 수록 가격이 비싸지므로, 자기형편에 맞춰서 적당히 타협점을 찾아야한다.초행이라면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더 좋은 위치(주요역 근처에 찾기 쉬운)에 있는 숙소를 잡는 게 좋다.길도 모르고 일본어도 모르고 한여름에 캐리어 끌고 숙소 찾아 삼만리 헤매는 사람들 보면 딱하다. 2. 전철/지하철 노선 돈이 넘쳐서 택시로 유람다닐 거 아니면, 숙소 근처로 어떤 노선이 지나가고 어떤 역이 있는지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시내관광에 직접 연계되는 주요노선 및 역 근처가 당연히 좋다. 철도회사가 상당히 많은데, 타사환승하게 되면 환승..
여름에 일본여행 여권, 스맛폰만 가지고 가기 3박4일 정도까지는 크로스백 하나만 걸치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내용물은 여권, 스맛폰, 충전기, 손수건만 넣고. (필요하면 디카 추가) 그렇다고 무식하게 돈 쳐바르는 것도 아니고 백엔샵, 다이소 및 캡슐호텔처럼 가운 제공하고 코인세탁실 있는 숙소 이용. 여름이니까 어차피 비도 자주 오고 샌달 신고 가면 양말도 필요없다. 대신 발은 자주 씻어야하고 물티슈 휴대. 속옷이나 양말은 백엔샵이나 다이소에서 사서 입다 버리든지 빨아입든지. (수건, 칫솔도 필요하다면) 겉옷은 숙소 들어가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코인세탁기와 건조기로 빨고 완전히 말린다. 세제 50엔에 건조기까지 해서 300엔 정도. 우산은 흔해빠진 투명비닐우산 운 좋으면 숙소에서 빌릴 수도 있고, 200~300엔이면 산다. 티셔츠나 반바지 한벌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