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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갈 때 쓸 배낭이나 캐리어는 직접 보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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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유명브랜드에 비싸야 제구실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대충 사면 나중에 여행갔다가 골때리는 경우 많이 생긴다.

직접 보고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파는 사람 의견도 구해보고 구입하는 게 좋다.

짐을 많이 넣어서 무거워졌을 때나 험하게 다뤘을 때

배낭은 어깨끈 박음질한 거 떨어져나가고 모서리 찢어지고 지퍼 망가지고 아주 가관이다.

캐리어는 바퀴 망가지고(아주 치명적이다) 넣다뺐다하는 손잡이 망가지고 잠금장치 망가지고 등.

여행지에서 길가다가 망가지면 아주 짜증 제대로 폭발한다.

어깨끈 망가진 배낭이나 바퀴 망가진 캐리어를 한여름, 한겨울 거리에서 대충 질질 끌고 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1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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