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노선도 - JR 야마노테센과 츄오소부센 도심 노선 부분. JR 노선이 여러개가 있지만 관광객한테 중요한 건 도쿄 도심을 한바퀴 도는 순환선 야마노테센(山手線 녹색. 전철도 측면 녹색) 신주쿠와 아키하바라를 잇는 소부센(総武線 노랑색. 전철도 측면 노랑색) - 야마노테센보다 혼잡도가 덜한 게 장점 신주쿠에서 도쿄역으로 한번에 빠르게 가려면 급행인 츄오센(中央線 주황색) - 14분 190엔 야마노테센 투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도쿄 관광에서 기본이 되는 노선. 일정구간 내에서는 운임이 타사에 비해 싼 편이다. 신주쿠-아키하바라 160엔, 이케부쿠로-도쿄역 190엔.
두번째 노선도 - 도쿄메트로(東京メトロ)와 도에이(都営) 지하철. 점선으로 표시된 것은 JR 야마노테센과 츄오소부센. 긴자센, 마루노우치센, 히비야센 등 도쿄메트로 노선만 가지고도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고 아사쿠사, 롯본기, 츠키지시장 갈 때는 더 편리하지만 JR에 비해 운임이 좀 더 비싸고(나리타공항에서 도쿄메트로 특별할인패스 판매 1일권 600엔, 2일권 980엔) 도심순환선이 없기 때문에,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 이런식으로 이동하려면 거리가 짧아도 갈아타야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그리고 JR 노선이 대부분 지상을 통과하는데 비해 지하노선이므로 답답하고 지루한 감이 있다.
* JR과 지하철 사이 환승할인은 없거나 예외적인 경우 생색내기 정도 있음. 160엔이면 갈 거리가 한 정거장 때문에 환승하면 300엔이 되는 경우 많음
케이힌토호쿠센도 유용한 JR 노선임에는 맞지만, 초보들은 야마노테센과 츄오소부센만으로도 벅참. 키타센주(또는 미나미센주)-에비스는 도쿄메트로가 230엔에 히비야센 타면 한번에 가지만, JR은 한번 갈아타고 380엔으로 JR이 더 비싸고 불편함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1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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