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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과 일본은 궁합이 잘 맞는다. (스맛폰 구글맵의 일본지역 오프라인 저장기능만 빼고. 법률상 문제로 저장 안됨)
일본지역은 길찾기, 스트리트뷰 등 구글맵의 모든 기능이 거의 다 지원된다
그리고 PC에서 구글맵 쓸 때는 구글 크롬브라우져 쓰는 게 훨씬 빠르다.
구글맵은 상단 검색창을 잘 활용해야한다. 뭐든 일일이 힘들게 수동으로 찾을 필요없이 검색창에 적당한 검색어를 넣어서 찾는 게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한글로 검색하는 것보다는 일본어나 영어로 검색하는 게 훨씬 더 정확하고 연관 검색어 예가 제대로 표시된다.
일본어 명칭이나 지명을 모르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찾아내면 된다. (검색어 리스트를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두면 편하다)
거의 뭐든 다 찾아낼 수 있다. 검색어만 적당하게 넣으면 된다. 주소와 전화번호로도 검색 가능하다.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지역이라 볼 게 있을까 모르겠다 이런 경우에는 구글맵 오른쪽상단 옵션의 사진 메뉴를 켜보면 참고가 많이 된다.
이용자들이 찍어서 업로드한 사진이 표시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볼 게 없는 곳만 아니면 이런저런 사진이 이미 올라와 있다.
어딘가를 걸어서 찾아가려고 할 때 스트리트뷰로 출발지, 주요 교차로, 목적지 근처의 특징적인 모습을 봐두고 스맛폰에 캡쳐해서 저장해놓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구글맵 지도의 필요한 부분들을 화면캡쳐해서 스맛폰에 저장해두는 것도 길 찾아갈 때 크게 도움이 된다. 캡쳐한 화면을 그림판 등으로 편집해서 추가정보를 기입해놓으면 더 유용하다.
길찾기 기능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 (hyperdia.com 등 열차편 검색 사이트로 보충)
이 역시 한글로 검색하는 것보다는 일본어나 영어로 검색하는 게 훨씬 더 정확하고 연관 검색어 예가 제대로 표시된다.
승용차, 대중교통, 도보 이렇게 기능이 있는데 처음에는 도보 버튼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중교통이나 승용차편 검색을 한번 해보면 도보 버튼이 생긴다.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2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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