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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느낌은 레벨 18로 시작해서인지
느낌대로 게임이 진행되어졌습니다...
처음 물 속 구경을 해보는데
느낌 좋습니다^^
퀘스트 마저 완료하구요
처음으로 레벨 비슷한 사람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ㅜㅜㅜㅜ
사람이 있긴하구나 ㅋㅋ
다음으로 진행하던중 칼바람 폐광에 가라고 하시더군요
레벨21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거라서 신기방기하게 입장 해봤죠
처음이라 혼자서 힘들게 물 채웠네요^^;
하다가 하다가...
도저히 혼자 못하겠는겁니다...
한 5번 혼자 뒤진듯ㅋ
파티좀...
자리비움 그만하시구 ㅜㅜ
그러다가 첫 전체채팅으로 콜을 보내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베티상이 와주신다는 거죠^^ㅎㅎ
바쁘게 따라다니던 중에
사진은 없군요
여러가지로 격려해주시던 베티상 고마워요...
저는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아키에이지를 콘솔케임으로 하는줄 알았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베티상은 고수였다.(현질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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