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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에서 물건 흘리는 상황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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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시간 등 시간 늦어서 서두르다가 발생 - 디카, 폰 흘리고 심하면 가방 하나 통째로 분실. 공항에서 헐레벌떡 왔다갔다하다 남이 들고가기도 한다. 요주의.

2) 공항 보안검색대 - 사람 많고 붐비는 시간대에 어버버거리다 여권이나 항공권 잘흘린다. 여권과 항공권을 꼭 몸에 소지하고 검색대 통과해야하는데 가방에 찔러두거나 소지품 담는 바구니에 두었다가 이산가족되고 어버버버...특히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 해외공항에서 문제.

3) 전철, 열차, 버스 - 폰 흘리는 단골장소. 단체관광객들 한명이 버스에 아이폰 두고내리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짜증내는 거 봤다.

4) 카페, 음식점, 술집 - 지갑, 여권, 폰, 디카, 우산, 크로스백, 쇼핑백 등 주로 의자 위, 테이블 밑에 두었다가 흘림. 꺼냈으면 꼭 바로 다시 집어넣고, 이동 전에 항상 소지품 확인.

5) 공중화장실 - 폰, 디카, 시계, 라이타, 우산, 들고 다니는 소지품 흘림.

6) 숙소 - 숙소에서 체크아웃할 때 두번 확인해라. 꼭 확인해라. 급해서 서두를 때 꼭 흘린다. 침대와 벽 사이, 젖혀진 이불 아래, 서랍, 침대밑, 화장실, 냉장고 등에 질질질...

7) 귀국 직전 - 긴장감도 풀리고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서 한눈 팔고 딴생각하다가 흘림. 쇼핑백에 넣은 선물, 기념품 잘흘린다.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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