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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에 일본여행 여권, 스맛폰만 가지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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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정도까지는 크로스백 하나만 걸치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내용물은 여권, 스맛폰, 충전기, 손수건만 넣고. (필요하면 디카 추가)

그렇다고 무식하게 돈 쳐바르는 것도 아니고

백엔샵, 다이소 및 캡슐호텔처럼 가운 제공하고 코인세탁실 있는 숙소 이용.

여름이니까 어차피 비도 자주 오고 샌달 신고 가면 양말도 필요없다. 대신 발은 자주 씻어야하고 물티슈 휴대.

속옷이나 양말은 백엔샵이나 다이소에서 사서 입다 버리든지 빨아입든지. (수건, 칫솔도 필요하다면)

겉옷은 숙소 들어가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코인세탁기와 건조기로 빨고 완전히 말린다. 세제 50엔에 건조기까지 해서 300엔 정도.

우산은 흔해빠진 투명비닐우산 운 좋으면 숙소에서 빌릴 수도 있고, 200~300엔이면 산다.

티셔츠나 반바지 한벌 정도는 부피도 얼마 안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하나 사서 입는 것도 좋다. 돈키호테나 아메요코초 시장 같은 데 가면 별로 비싸지 않다.

만일 짐이 늘어나면 어떻게 하냐고? 엄청 무거운 거 아니면 다이소 가서 임시로 쓸 천가방 하나 사면 고민 끝.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2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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