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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이거나 현지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있는데 숙소 예약이 늦은 상황이면...(도쿄도 요령은 비슷하다)
1. 신이마미야(新今宮) 지역에서 직접 구해본다
반경 1km 안에 저가숙소가 몇십개는 밀집해있는 지역이라 아무리 성수기라도 발품 팔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일박 1500엔 이상 업소로 골라라(더 싸면 너무 후짐).
2. 캡슐호텔에 간다
캡슐호텔 아사히 플라자 신사이바시
그랜드사우나 신사이바시
캡슐인 오사카 우메다
캡슐호텔 다이토요 우메다
퍼스트캐빈 미도스지난바점
3. 난바, 우메다를 떠나서 외곽으로 나가서 찾아본다
신오사카역, 에사카역(江坂), 사카이역(堺) 주변에 이런저런 비즈니스호텔이 많다. 구글맵에서 해당 지역 띄워놓고 ビジネスホテル 검색해본다.
4. 넷카페, 망가킷사, 스파
넷카페나 망가킷사 대형업소 가면 칸막이 개인실에 공용샤워실도 있고 하루 정도는 그럭저럭 견딜만하다. 이용하려면 여권 제시하고 회원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야간정액요금제(나이토파쿠) 9~10시간에 2천엔대(번화가는 비싼 편이고 금토요일에는 요금 올려받음)
스파는 유명한 스파월드 가면 심야요금까지 해서 2천엔대다. 휴게실에서 자면 된다.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3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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