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인플레이션:원자재 가격이 올라가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수요가 공급보다 높아졌을때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괜찮다.
(수요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인플레이션)+경기침체(스태크플레이션)
1980→레이거노믹스
정부의 대표적 방안
물가 낮추기→금리 인상
1980년대 초반, 미국의 초고금리(연17%)를
통한 인플레 억제정책으로 미국 제조업은 초토화
1985년 플라자 협회 G5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달려 약세를 합의
엔달러 환율 250¥→120¥
정부의 대표적 방안
경기 침체 시→금리 인하
일본의 버블, 왜 생겼나?
1986년 플라자 합의에 따른 일시적인 불황을 겪으면서
금융 완화 정책 시작(저금리+대출 확대 정책)
1987년 다시 호황기 진입하면서 부동산+주식 자산시장 급등
1990년 일본 저체 부동산 총액 2000조엔 돌파, NIKEI 38,000돌파
일본 버블의 실상
*"땅사세요. 돈 빌려 드립니다. 등기료도 빌려드립니다."
-당시 금융기관 현수막 광고
*동경 등 6대도시 상업지 가격은 4년간 300%이상 급증
-동경 도심 아파트는 20억엔에서 1억엔으로 폭락한 사례도 잇음
-이후 15년 동안 -87.2%폭락 (한번도 상승 반전 한 적 없음)
*무차별적 해외자산 구입 열풍
-록렐러 센터, 고흐의 해바라기, 컬럼비아 영화사 등
버블 붕괴
*87년부터 버블이라는 경고 간헐적으로 나옴
총량규제 실시:89년 5월부터 90년 80월까지 15개월간 5차례에 걸쳐 기준금리 대폭 인상
(2.5%→6.0%)
*실질적으로 신규 부동산 대출 금지 조치
-부동상 대출 증가들이 총 대출 증가율을 넘지 못하도록 할 것
-버블을 꺼뜨리는 것이 아니라 펑 터뜨리는 조치
*금융기관 연쇄도산, 급격한 경기침체 도래
-1991~2000 은행 17개, 신용공고 14개, 신협 93개 등 총 124개 금융기관 파산
일본 버블붕괴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의 유사성
|
일본 |
미국 |
초기환경 |
미국침체에 따른 경기호황(1980~1985) |
IT신기술 개발에 따른 긴경제(1990~2000) |
위기발생 |
85년 프라자 합의로 초엔고 현상(1985) |
IT 버블 붕괴 및 9.11테러(2000, 2001) |
위기극복 |
저금리와 금융완화로 부동산 버블 형성(1986~1990) |
저금리와 금융완화로 부동산 버블 형성(2002~2006) |
위기발생 |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로 버블 붕괴(1990) |
금리인상으로 인한 서브프라임 취급 금융기관 붕괴(2007) |
극복대책 |
적극적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
적극적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