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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쿄 여행지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시타마치(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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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잘 외국인들에게 도쿄의 어디를 구경하면 좋은지 질문을 받는다.

프랑스 파리라면 샹젤리제가 떠오르고, 미국 뉴욕이라면 맨해튼의 초고층 빌딩이 생각나며, 중국 베이징이라면 자금성이다.

서울이라면 창덕궁이나 북촌의 한옥마을을 추천하지 않을까. 


도쿄는 근년에 개장한 야경이 멋진 스카이트리 고쿄()와 메이지신궁()도 좋지만,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의 시타마치(상점가)로 가서 골목 안 작은 가게에 늘어선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거나, 스미다() 구와 오타() 구에 있는 작은 공장으로 견학을 하는 것도 좋다. 


그곳에는 에도시대 도쿄 기술자들의 솜씨와 혼이 여전히 살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쿄토박이 에도코의 성격과 지혜 (18세기, 세계 도시를 걷다) ー소메야 도모유키ー

  

링크

아사쿠사 시타마치 (구글 사진)

아키하바라

스미다 - 1950년대 이후 스미다 강 주변에 공장이 많이 들어섰다고 한다.

오타 - ANA, JAL 비행기 견학 가능

여러가지 공장 견학이 가능한데 사전 예약 해야하는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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