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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와 무게, 편의성, 가격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1) 오뚜기 간편즉석국(미역국, 북어국) - 다른 즉석국보다 부피가 작고 맛도 나쁘지 않다 2)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 초콜릿바보다 비싸지만 단맛이 덜하고 덜 찐득찐득하게 녹아서 좋다 3) 불로 즉석비빕밤(전투식량) - 타사제품은 별로고 군납하는 불로제품이 젤 먹을만하다. 된장국도 들어있고 충분히 한끼 식사가 되지만 가격이 꽤 비싼 편이므로 아침식사 한두끼 또는 매콤한 게 생각날 때 용으로. 4) 오뚜기 컵스프(콘크림, 브로콜리, 쇠고기 등) - 식사로는 부족하지만 토스트 등과 같이 먹으면 아침식사나 간식용으로 괜찮다 5) CJ 밥이랑 등 국산 후리카케, 튜브볶음고추장 - 휴대하기 편리하고, 밥만 있으면 충분히 먹을만한 간이비빔밥 만든다 후리카케는 스프나 죽에 뿌려먹어도 좋음 6) 도시락김, 육포 - 반찬, 안주, 간식, 선물 등 다용도 7) 커피믹스, 껌 - 현지에서 사기에는 돈 아깝다(물가 비싼 나라 기준) * 숙소가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 한인민박이라면 대개 간이주방 있고 가스렌지(또는 전기렌지), 급탕기, 전자렌지, 전기밥솥 등이 있으므로 쌀만 있으면 밥을 해먹을 수도 있다. 아니면 슈퍼나 마트에서 햇반이나 포장밥을 사올 수도 있다(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 |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1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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