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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딱해 보이는 애들이 있어서 적는데
일본 워킹홀리데이 제도는 철저하게 본인 책임하에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다.
절대 일본정부나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제도적으로 편의 봐주고 이런거 없다. 즉 일본에 워킹 온다고 우대해주는 거 하나도 없다고.
일본정부에서 도와주는 거 한개도 없고, 일본어학교에서 취업알선해주고 보증서주고 이런거 없다.
워킹홀리데이협회 이런 종류도 다 장사하는 곳이지 무료봉사기관이 아니다.
기숙사도 일본어학교 다닌다고 싸게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 개인적으로 재주껏 알아보는 거에 비해 더 비싸거나 가성비가 떨어진다.
4년제 대학 유학생 또는 교환학생이나 실질적인 기숙사 혜택이 좀 있다.
일본인 친구가 보증서준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특수관계 아니면 택도 없는 소리고 보증인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서류상으로 소득을 입증할 수 있어야한다.
일본인 업주가 워홀러 쓴다고 득보는 거 하나도 없다. 무슨 보조금 받는 것도 아니고 시급을 적게 줘도 된다 이것도 아니다. 오히려 비자관계 확인, 일본인과 약간 다른 세금관계 등 신경써야할 부분만 늘어나지. 여기에 일본어까지 못한다면, 일본인은 거의 지원하지 않는 3D업종이 아닌 이상 길어야 1년 일할 수 있는(대부분 1년도 못채우고 그만두지) 워홀러를 쓸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다.
좀 일본 워홀기, 도쿄 워홀기, 오사카 워홀기 이렇게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서 먼저 갔다온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부터 찾아봐라.
개념글 추천. 덧붙이자면 보증인 문제는 보증회사로 카바칠수있지만 보증회사 심사할때도 긴급연락처가 필요해서(일본현지) 소득이나 송금가능여부 잔고등등 까다롭게 심사한다. 그외에도 일자리 알아보면 보증인 인감이랑 필요하지. 보증은 아무나 절대 안서주고 소득없는 학생이나 펜팔친구가 보증설수도 없음
출처:http://gall.dcinside.com/travel_japan/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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