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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손자병법> 손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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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저자
손무 지음
출판사
홍익출판사 | 2002-04-22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동서양의 장수와 각계의 리더들이 앞다퉈 찾는 병법 철학서.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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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손자병법은 고대의 책으로 오래된 것이지만, 지금까지도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손자병법은 말 그대로 병법에 대해 설명한다.

병법을 실행하기 위한 지휘관의 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와준다.

누군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군인?ㅋ


이 책으로 군대에 처음 들어왔을때, 306보충대에 적혀 있었던 "이겨놓고 싸운다"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네

이겨놓고 싸운다니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내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




<본문中>

p94 승리란 미리 알 수 있으나, 그것을 원한다고 마음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p97 전쟁을 잘하는 자는 언제나 패배하지 않는 '불패'의 자리에 서서, 적이 패배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고 승리를 추구한다.

p166 '지피지기 백전불태 지천지지 승내가전(知彼知己 百戰不殆 知天知地 勝乃可全)'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가 위태롭지 않다. 하늘의 기후를 알고 땅의 지형을 알면 승리가 무궁하고 완전하다.

p176 오월동주:막다른 골목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면 마음을 합쳐 어려움을 타개한다.

p183 1.부하에게 임무를 맡길 때에도 어째서 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어서는 안 된다.                      유리한 점을 격려하되, 그들 앞에 닥쳐올 위험이나 불리한 점을 미리 알려 주어서는 안 된다.

        2. 군대란 멸망하는 땅에 던져져야 비로소 보존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고,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할 땅에 빠져야 살아남는 방             법을 찾게 된다.

        3.용병술의 미묘함은 먼저 적의 뜻대로 움직이는 듯이 보이며 적을 기만한 다음, 아군의 힘을 한 곳에 집중시켜 적의 빈틈            을 집중 공격하는 데 있다. 이렇게 하면 천 리 밖에 있는 적장을 사로잡거나 죽일 수 있다.

p184 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처녀처럼 조용하고 침착하고 조심하여 적의 경계심을 늦추어 문을 열게 만들고, 전투가 시작되면 마치 덫에서 벗어난 토끼처럼 재빠르게 출동하여, 적이 저항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여 힘을 집중해 놓아야 한다.

p191 전쟁에서 이기고 적의 영토를 쟁취하였더라도, 그 전쟁의 결과가 본래의 목적에 어긋난다면 흉한 일이다. 이를 '인명과 재산을 허비하면서 머물러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군주는 전쟁의 결과를 신중히 검토하며, 훌륭한 장수는 전쟁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p208 손무가 궁녀들을 군인으로 만들 때 손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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