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숙소 위치 비교 1. 신주쿠 新宿 (도쿄 서쪽. JR 야마노테센) 장점 - 도쿄에서 첫째가는 쇼핑, 식도락, 유흥 중심지이자 거의 모든 노선이 모이는 교통의 요지. 신주쿠역은 무려 지하 7층까지 있다. 단점 -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저렴한 숙소는 없다. 거의 모든 숙소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캡슐호텔도 정가로 따지면 거의 2배 비싸다. 2. 신오오쿠보 新大久保 (도쿄 서쪽. JR 야마노테센) 장점 - 신주쿠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호텔 외에도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같은 비교적 저렴한 숙소가 있다. 한국슈퍼와 음식점도 많다. 단점 - 웬지 어수선하고 일본 같지 않은 동네 분위기. 3. 이케부쿠로 池袋 (도쿄 북서쪽. JR 야마노테센) 장점 - 신주쿠에서 JR 야마노테센 타고 조금만 가면 된다. 쇼핑, 식도락, 유흥 모.. 나리타와 하네다 전철 타고 도쿄진입 비교 가는 목적과 도쿄 어디로 가냐에 따라... 비즈니스출장이라면 하네다 시간여유 있고 돈 아껴야하는 개인여행이라면 나리타 무조건 1분이라도 빨리 도쿄시내에 들어가고 싶다면 하네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시나가와 등 도쿄 서쪽으로 간다면 하네다 (시간 조금 더 들이면 동쪽도 얼마든지 가능) 우에노, 닛포리, 도쿄역, 긴자, 아사쿠사 등 도쿄 동쪽으로 간다면 나리타 (시간과 돈 조금 더 들이면 서쪽도 얼마든지 가능) 하네다 - 도쿄모노레일 타고 하마마츠쵸 - JR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고 신주쿠 : 40분 660엔 하네다 - 게이큐선 전철 타고 시나가와 - JR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고 신주쿠 : 45분 590엔 나리타 - 게이세이 본선 공항급행 타고 게이세이 우에노(JR우에노역과 약간 떨어져있고 환승통로 없음).. 캡슐호텔 설명이다 캡슐호텔은 말만 호텔이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종업원 수준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이고, 영어는 거의 안통한다. 싸구려 캡슐호텔은 규칙을 어길 경우 좀 신경질적인 잔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1) 체크인 후 외출 - 캡슐호텔이 넷카페와 경쟁중이라 요즘은 대부분 되는 듯. 원래는 안되는 곳도 많았다. 2) 저녁 먹고 볼일 다 보고 간식이나 맥주 등 쇼핑까지 해서 느즈막하게 들어가는 게 좋다. 캡슐호텔 안에서 괜히 시간을 보낼 이유가 없다. 3) 복장 - 1번과 관계되는데, 체크인해서 실내에서 돌아다니려면 무조건 제공된 가운으로 갈아입어야하는 곳도 있다. 4) 개인락커 - 시설 아주 좋은 곳 빼고는 아주 얇거나 작은 락커가 주어진다. 캐리어나 큰 배낭 안들어간다. 안들어가는 건 프론트에 맡..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철저하게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 거다 참 딱해 보이는 애들이 있어서 적는데 일본 워킹홀리데이 제도는 철저하게 본인 책임하에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다. 절대 일본정부나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제도적으로 편의 봐주고 이런거 없다. 즉 일본에 워킹 온다고 우대해주는 거 하나도 없다고. 일본정부에서 도와주는 거 한개도 없고, 일본어학교에서 취업알선해주고 보증서주고 이런거 없다. 워킹홀리데이협회 이런 종류도 다 장사하는 곳이지 무료봉사기관이 아니다. 기숙사도 일본어학교 다닌다고 싸게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 개인적으로 재주껏 알아보는 거에 비해 더 비싸거나 가성비가 떨어진다. 4년제 대학 유학생 또는 교환학생이나 실질적인 기숙사 혜택이 좀 있다. 일본인 친구가 보증서준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가족이나 가까운.. 도쿄에서 비교적 저렴한 방 및 쉐어하우스 밀집지역 여기서 방이라 함은 원룸 중 가장 흔해빠진 형식인 6조(다다미 1장이 1조) 1K(싱크대 있음)를 말한다. 다른 동네에 비해 학생들이 많이 살고 방이 많아서 비교적 저렴한 물건이 많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싸다는 뜻은 아님. 위치는 구글맵에서 검색. 나카노(中野) - 신주쿠에서 서쪽으로 좀 가면 나온다. JR 소부선 및 지하철 도쿄메트로 노선 다녀서 교통 편리. 전통적으로 유학생 많은 동네. 신주쿠까지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다. 고엔지(高円寺) - 나카노에서 서쪽으로 조금 더. 교통조건 비슷하고 여기도 전통적으로 유학생 많은 동네. 오키쿠보(荻窪) - 고엔지에서 좀 더 서쪽. JR 소부선(JR 다니는 동네는 사철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서 약간 프리미엄이 붙는다). 이케부쿠로(池袋) - JR 야마노테선에 나름.. 일본 자전거여행 약간의 팁 1. 비가 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충분히 생각해둬야한다. 일본이 한국보다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갑자기 소나기 퍼붓거나 비가 내리다말다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다. 강풍도 한국보다 심하고 태풍 한번 제대로 걸리면 한국보다 훨씬 사납다. 가벼운 비라면 그냥 맞거나 우비 입고 돌파할 수도 있지만(우비 입고는 덥고 불편해서 멀리는 못간다) 비와 바람이 심하다면 국도주행은 위험하다. 국도의 경우 외곽으로 나가면 이렇다할 인도나 갓길이 없어지는 구간도 꽤 있는데 옆으로 트럭이 줄지어 지나가는데 비바람 속에서 자전거로 주행하는 건 위험하다. (이런 경우 국도에서 벗어나 마을로 들어가서 우회해야한다) 비에 속옷까지 쫄딱 젖어서 몇시간을 춥게 돌아다녔는데 옷을 갈아입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면 다음날 감기몸살 근육통.. 일본(도쿄 위주) 쉐어하우스 사이트 모음 도쿄룸파인더 (일본어/영어) - http://www.tokyoroomfinder.com/property-search?type=Guest+House 도쿄쉐어하우스 (일본어/영어) - https://tokyosharehouse.com 도쿄 타이거하우스 (일본어) - http://www.tiger-house.com 도쿄 코리아하우스 (한국어) - http://www.koreahouse.info 도쿄 카세게스트하우스 (일본어/한국어) - http://www.kase0082.jp 도쿄 오크하우스 (일본어/한국어) - http://www.oakhouse.jp/kr 도쿄 사쿠라하우스 (일본어/한국어) - http://www.sakura-house.com/kr/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일본어) - http://guest.. 나리타-아사쿠사 게이세이 스카이엑세스선 2010년에 개통한 거라, 게이세이 본선만 알고 스카이엑세스선과 엑세스특급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리타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오시아게, 아사쿠사, 시나가와, 하네다공항까지 직통으로 가는 노선임. (타사노선 직통운행) http://papertail.tistory.com/10 http://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index.html 엑세스특급(일반전철형) 나리타-아사쿠사(도에이 지하철역) 51분 1,240엔 - 천엔 조금 넘는 요금에 도쿄까지 한시간 안쪽이니 엄청 가성비 좋은 것임. 단점은 50분에 한대꼴이라 시간표를 잘 알아둬야함. 나리타행 탈 때 아사쿠사역에서 기다리지 말고 도에이 지하철 타고 아오토역(青砥駅)까지 가서 나리타행 잡아타는 방법도 있..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